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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1.06.29 11:12:45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청주랜드관리사업소는 7월 중 천체관측실을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밤 10시까지 무료로 개방, 시민들에게 천체·별자리 관측과 천문에 관한 학습서비스를 제공한다.

7월 동쪽 밤하늘에서는 거문고·백조·독수리자리를 관측할 수 있다. 남쪽 밤하늘에서는 북두칠성 정반대에 위치한 궁수자리의 '남두육성'과 화성만큼 붉은 별인 전갈자리의 '안타레스'를 볼 수 있다. 만원경으로는 토성 고리도 관측할 수 있다.

또 제3전시관 천문관에서는 7월 평일(화~금) 주간에는 태양 흑점과 채층을, 토요일과 일요일 밤에는 행성·성단·별자리를 관측할 수 있다. 달 표면을 볼 수 있는 날은 3, 9, 10, 16일이다.

/ 임장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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