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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1.06.28 19:26:35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청주시는 올 하반기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과 공공근로사업을 동시에 실시키로 하고, 참여자 530명을 모집한다.

13억9천100만원이 투입되는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은 8월부터 10월까지 3개월 간 취약계층과 청년실업자 400명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폐자원재활용사업 등 안정적·시장형일자리사업, 취약계층 집수리사업 등 지역주도형 일자리사업으로 선정·추진된다.

신청대상은 만 18세 이상 근로자로 가구소득이 최저생계비의 120% 이하이면서 재산이 1억3천500만원 이하여야 한다.

접수는 오는 7월4일부터 9일까지 본인이 포함된 건강보험증 사본을 지참, 주소지 동주민센터로 하면 된다.

국민기초생활수급자, 상반기 지역공동체일자리 참여자, 유사 정부지원사업 참여자 등은 제외된다.

시는 이 기간 상당·흥덕 양 구청 경제교통과에서 공공근로사업 참여자 130명을 선발한다.

3억8천800만원을 들여 환경정화와 공공시설물 정비 등 생산성 있는 사업을 추진한다. 참여자에게는 월 93만원 정도의 임금이 지급된다.

신청대상은 만 18세 이상 근로능력이 있는 실직자 또는 정기소득이 없는 일용근로자로 구직등록을 한 자여야 한다. 29세 미만 청년실업 참여자는 소득·재산기준, 배제대상 등의 조건 없이 신청할 수 있다.

/ 임장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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