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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1.06.27 17:42:59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청주시는 27일 4급(국장급) 5명을 비롯해 5급(과장급) 30명, 6급 (담당급) 79명 등 모두 395명의 전보인사를 7월1일자로 단행했다.

신설된 평생교육원장에는 김충제 재정경제국장이 자리를 옮겼고, 상당구청장에는 윤기민 총무과장이, 의회사무국장에는 이태만 자치행정과장이, 문화예술체회관장에는 최정숙 건축디자인과장이 각각 승진 임용됐다.

총무과장에는 김영철 회계과장, 자치행정과장에는 박철석 기획예산과장, 기획예산과장에는 김진형 공보관이 각각 임용됐다.

시는 "발탁서열, 보직경로 등을 중시했다"며 "개인의 적성과 능력에 따라 적재적소에 배치하려고 노력했다"고 설명했다.

/ 임장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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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황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장 인터뷰

[충북일보]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이 올해 창립 10주년을 맞았다. 우리나라 바이오산업의 메카인 충북 오송에 둥지를 튼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은 지난 10년간 산업단지 기업지원과 R&D, 인력 양성이라는 목표달성을 위해 쉼없이 달려왔다. 지금까지의 성과를 토대로 제2의 도약을 앞둔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이 구상하는 미래를 정재황(54) 원장을 통해 들어봤다. 지난 2월 취임한 정 원장은 충북대 수의학 석사와 박사 출신으로 한국화학시험연구원 선임연구원, 충북도립대 기획협력처장을 역임했고, 현재 바이오국제협력연구소장, 충북도립대 바이오생명의약과 교수로 재직하는 등 충북의 대표적인 바이오 분야 전문가다. -먼저 바이오융합원에 대한 소개와 함께 창립 10주년 소감을 말씀해 달라.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이하 바이오융합원)은 산업단지 기업지원과 R&D, 인력양성이융합된 산학협력 수행을 위해 2012년 6월에 설립된 비영리 사단법인이다. 바이오헬스 분야 산·학·연 간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혁신적인 창업 생태계 조성과 기업성장 지원, 현장 맞춤형 전문인력 양성 등의 다양한 사업을 지원하고 있다. 개인적으로는 그동안 충북 바이오헬스산업 발전을 위한 다양한 정부 재정지원 사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