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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정신보건인 연합 여름캠프 개최

정신보건사업의 활성화 및 재활 촉진

  • 웹출고시간2011.06.27 13:37:47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충북도 정신보건사업지원단(단장 손정우)은 29일부터 30일까지 보은 속리산 유스타운에서 도내 정신보건센터, 보건소 등록환자 및 관계자 등 200여명이 모여 '2011 충북 정신보건인 연합 여름캠프'를 연다.

연합 여름캠프의 목적은 단체 활동프로그램으로 정신 장애인들이 선의의 경쟁과 훈련을 통해 사회적 규범을 익히며, 새로운 경험과 추억을 만들어 재활이 촉진하는데 있다.

또 시·군 연합행사를 통해 도내 지역사회 정신보건사업의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대회 관계자는 "이번 연합 여름캠프를 통해 정신장애인이 함께 어울려 연대의식을 높이고, 선의의 경쟁과 훈련을 통해 사회적 규범을 익히는 등 사회통합의 기회를 갖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더불어 정신장애인 및 그 가족과 정신보건 관계자들의 연대가 보다 더 향상되길 빈다"고 말했다.

/ 엄재천기자 jc002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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