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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범덕 청주시장=오전 10시30분 국민생활관에서 열리는 7기 평생학습관 교육생수료식 및 어울림축제 참석. 낮 12시 상당구청 민방위교육장에서 열리는 '청주시 농아인의 날 기념식' 참석

△우건도 충주시장=오후 2시 시청 3층 간부회의실에서 열리는 코레일 충북본부와 업무제휴 협약식 참석

△최명현 제천시장=오전 11시 충북도청에서 열리는 충북도-제천시-(주)일진제약 MOU체결식 참석.

△임각수 괴산 군수=오전 10시 군청회의실에서 열리는 지방행정의 달인 행정자문회의 참석
오후 2시 불정 목도강변에서 열리는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 시연회 참석

△이한철 음성군의회 의원= 오전 10시 군의회 본회의실에서 열리는 제225회 1차 정례회 참석

△홍성열 증평 군수=오전 10시 보강천 잔디구장에서 열리는 제8회 군수기 노인게이트볼 대회 격려

△유영훈 진천군수=21일 오전 11시 진천군청 소회의실에서 열리는 올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 상황보고회에 참석.

△김영만 옥천군수=오전 11시 군청 대회의실에서 열리는 군정모니터 위촉 참석. 오후 3시 안내 한울정보화마을에서 열리는 다문화가족화상상봉 참석.

△정구복 영동군수=오후 2시 군청 상황실에서 열리는 2/4분기 영동군통합방위협의회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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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현우 충북도체육회장, "재정 자율화 최우선 과제"

[충북일보] 윤현우 충북도체육회장은 "도체육회의 자립을 위해서는 재정자율화가 최우선 과제"라고 밝혔다. 윤 회장은 9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지난 3년 간 민선 초대 도체육회장을 지내며 느낀 가장 시급한 일로 '재정자율화'를 꼽았다. "지난 2019년 민선 체육회장시대가 열렸음에도 그동안에는 각 사업마다 충북지사나 충북도에 예산 배정을 사정해야하는 상황이 이어져왔다"는 것이 윤 회장은 설명이다. 윤 회장이 '재정자율화'를 주창하는 이유는 충북지역 각 경기선수단의 경기력 하락을 우려해서다. 도체육회가 자체적으로 중장기 사업을 계획하고 예산을 집행할 수 없다보니 단순 행사성 예산만 도의 지원을 받아 운영되고 있는 형국이기 때문이다. 그렇다보니 선수단을 새로 창단한다거나 유망선수 육성을 위한 인프라 마련 등은 요원할 수 밖에 없다. 실제로 지난달 울산에서 열린 103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충북은 종합순위 6위를 목표로 했지만 대구에게 자리를 내주며 7위에 그쳤다. 이같은 배경에는 체육회의 예산차이와 선수풀의 부족 등이 주요했다는 것이 윤 회장의 시각이다. 현재 충북도체육회에 한 해에 지원되는 예산은 110억 원으로, 올해 초 기준 전국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