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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07.12.03 09:13:37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충북여성문인협회(회장 김정자)가 제정한‘2회 올해의 여성문학상’에 시인 정가일(여·55·사진)씨가
선정됐다.

청원 출신으로 지난 2002년‘평화신문’신춘문예‘하늘문’으로 등단한 정씨는 시‘고슴도치’외 3편을 출
품해 활발한 작품 활동을 벌인 공로로 ‘올해의 여성문학상’에 선정됐으며 저서로는‘얼룩나비 술에 취하다’외 다수가 있으며 충북작가회 충북지회 회원과 충북여성문인협회 감사를 맡고 있다.

시상식은 오는 13일 오후 6시 30분 청주 거구장 3층 문학공간에서 진행되며 충북여성문학 11집 출판기념회를 겸할 예정이다.

한편‘올해의 여성문학상’은 충북여성문인협회 회원 및 충북에 거주하는 여성 등단 작가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올해 총 87편의 공모된 작품을 심사해 최고 수상자(올해의 여성문학상)에게는 금메달(1냥)과 수상패가 주어진다.


/ 김수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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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 나경원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부위원장 인터뷰

[충북일보] ◇취임 두 달이 지났다. 그동안의 소회 말씀해 달라 2016년 국회 저출산고령사화특귀 위원장을 하면서 출산율 제고와 고령화 정책에 집중했다. 지난 6년간 대한민국 인구구조는 역피라미드로 갈 수밖에 없는 흐름이다. 2025년 초고령 사회 진입에 따른 인구 위기를 기회로 만들기 위해서는 큰 틀에서의 인구미래전략이 필요하다. 취임 후 위원회가 해온 일을 살펴보고 관계부처, 관련 전문가, 지자체, 종교계, 경제단체 등 각계각층과 의견을 나눴는데 아직 연계와 협력이 부족하다. 위원회가 정책을 사전에 제안하고 부처 간 조정 역할을 강화해 인구정책 추진에 매진할 계획이다. ◇인구정책 컨트롤타워로서 위원회의 인구미래전략 비전과 방향은 현재 극심한 저출산과 고령화로 인구구조가 크게 변화하고 있다. 위원회는 피할 수 없는 초고령사회를 대비하는 '미래 100년 준비'를 시작한다. 인구구조에 영향을 받는 산업, 교육, 국방, 지역 등 전 분야의 준비를 통해 사회구성원 모두 행복하게 살 수 있는 탄탄한 미래를 설계하고자 한다. 인구구조 변화를 완화하기 위해 출산율 제고는 반드시 필요하다. 새해에는 '2023년 응애! 응애! 응애!' 구호를 펼친다. 젊은 세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