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1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청주시는 흥덕구 서촌동 서촌철교 하류에서 미호천 합류부까지 1.52㎞ 구간을 준설하는 등 석남천 정비사업을 벌인다고 16일 밝혔다.

시는 사업비 27억원을 들여 퇴적토 준설 7만3천㎥, 자연석 쌓기 1만2천㎡, 식생호안블럭 설치 3천200㎡ 등의 공사를 내년 11월까지 마무리할 계획이다.

공사가 완료되면 통수 능력이 확보되고, 갯버들과 물억새 등 수변식물을 통한 하천 수질 자정능력이 향상될 것으로 시는 기대하고 있다.

/ 임장규기자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