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웹출고시간2011.06.13 17:41:47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제11회 건국대학교 총장배 전국 중고생 골프대회에 우승한 학생 선수들이 김진규 총장(뒷줄 가운데)과 대회 관계자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 중·고골프연맹 주관으로 지난7~10일 경기도 용인프라자 C.C.에서 열린 2011년 제11회 건국대학교총장배 전국 중·고등학생 골프대회에서 남고부 이상엽 선수 (낙생고 2년, 139타), 여고부 김보아 선수 (보영여고 1년, 138타), 남중부 윤성호 선수 (대전체육중 3년, 139타), 여중부 홍민선 선수 (심천중 2년, 141타)가 각각 우승을 차지했다.

남녀 고등부와 중등부로 나누어 골프유망선수 약 500여 명이 참여한 이번 대회에는 한국 중·고골프연맹의 공인대회로 개최되고 있으며 서희경, 이보미, 최나연, 안선주, 김하늘, 김혜원, 안신애 등 우리나라 골프계의 간판스타들을 배출했거나 건국대 글로컬캠퍼스에 골프지도전공에 재학중이다.

최나연 선수(체육교육 4)는 KLPGA 통산 4승 및 LPGA 통산 4승, 서희경 선수(골프지도전공 졸업)는 KLPGA 통산 11승, 2010 LPGA 1승 및 2009 KLPGA 전관왕, 안선주(골프지도전공 4) 선수는 JLPGA 통산 5승 및 KLPGA 통산 6승, 그리고 이보미 선수(골프지도전공 졸업)는 KLPGA 통산 4승과 2010 KLPGA 전관왕을 거머쥐면서 건국대 출신 골프선수들이 미국·일본·한국 세계골프 3대 투어를 모두 석권하고 있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cb21.net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정재황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장 인터뷰

[충북일보]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이 올해 창립 10주년을 맞았다. 우리나라 바이오산업의 메카인 충북 오송에 둥지를 튼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은 지난 10년간 산업단지 기업지원과 R&D, 인력 양성이라는 목표달성을 위해 쉼없이 달려왔다. 지금까지의 성과를 토대로 제2의 도약을 앞둔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이 구상하는 미래를 정재황(54) 원장을 통해 들어봤다. 지난 2월 취임한 정 원장은 충북대 수의학 석사와 박사 출신으로 한국화학시험연구원 선임연구원, 충북도립대 기획협력처장을 역임했고, 현재 바이오국제협력연구소장, 충북도립대 바이오생명의약과 교수로 재직하는 등 충북의 대표적인 바이오 분야 전문가다. -먼저 바이오융합원에 대한 소개와 함께 창립 10주년 소감을 말씀해 달라.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이하 바이오융합원)은 산업단지 기업지원과 R&D, 인력양성이융합된 산학협력 수행을 위해 2012년 6월에 설립된 비영리 사단법인이다. 바이오헬스 분야 산·학·연 간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혁신적인 창업 생태계 조성과 기업성장 지원, 현장 맞춤형 전문인력 양성 등의 다양한 사업을 지원하고 있다. 개인적으로는 그동안 충북 바이오헬스산업 발전을 위한 다양한 정부 재정지원 사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