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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범덕 청주시장=오전 11시 공예비엔날레조직위원회에서 D-100일 행사 주재.

△이종윤 청원군수 = 오전 8시 30분 군청 2층 상황실에서 열리는 확대간부회의 참석

△우건도 충주시장=오전 10시 의회동 3층 본회의장에서 열리는 제156회 충주시의회 제1차 정례회 개회식 참석

△최명현 제천시장=오후 6시 유유예식장에 열리는 충북도민체육대회 제천시 선수단 해단식 참석.

△유영훈 진천군수=13일 오후 2시10분 진천군 진천읍 읍내리 화랑관에서 열리는 이시종 충북도지사 방문 도정보고회에 참석.

△임각수 괴산 군수=오전 10시 군민회관에서 열리는 맞춤형 괴산 아카데미 참석
오전 11시 계담서원에서 열리는 중산 안동준선생 송덕비 제막식 참석

△이필용 음성군수= 오전 8시30분 군청 2층 상황실에서 열리는 간부회의 주재

△정상혁 보은군수=오후 7시 보은공설운동장에서 열리는 'WK-리그 올스타전'에 참석.

△김영만 옥천군수=오전 8시30분 군청 상황실에서 확대간부회의를 개최. 오전 11시 다목적회관에서 열리는 옥천사랑협의회 정례회의 참석.

△정구복 영동군수=오전 9시 지방연수원에서 열리는 2011년 비전리더십포럼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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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현우 충북도체육회장, "재정 자율화 최우선 과제"

[충북일보] 윤현우 충북도체육회장은 "도체육회의 자립을 위해서는 재정자율화가 최우선 과제"라고 밝혔다. 윤 회장은 9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지난 3년 간 민선 초대 도체육회장을 지내며 느낀 가장 시급한 일로 '재정자율화'를 꼽았다. "지난 2019년 민선 체육회장시대가 열렸음에도 그동안에는 각 사업마다 충북지사나 충북도에 예산 배정을 사정해야하는 상황이 이어져왔다"는 것이 윤 회장은 설명이다. 윤 회장이 '재정자율화'를 주창하는 이유는 충북지역 각 경기선수단의 경기력 하락을 우려해서다. 도체육회가 자체적으로 중장기 사업을 계획하고 예산을 집행할 수 없다보니 단순 행사성 예산만 도의 지원을 받아 운영되고 있는 형국이기 때문이다. 그렇다보니 선수단을 새로 창단한다거나 유망선수 육성을 위한 인프라 마련 등은 요원할 수 밖에 없다. 실제로 지난달 울산에서 열린 103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충북은 종합순위 6위를 목표로 했지만 대구에게 자리를 내주며 7위에 그쳤다. 이같은 배경에는 체육회의 예산차이와 선수풀의 부족 등이 주요했다는 것이 윤 회장의 시각이다. 현재 충북도체육회에 한 해에 지원되는 예산은 110억 원으로, 올해 초 기준 전국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