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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1.06.09 19:13:25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충주시선수단은 개막식에 앞서 지난 2~3일 진천군 크리스탈 골프장에서 열린 골프경기에서 단체전과 개인전을 모두 우승하는 기염을 토했다.

충주시 골프선수팀은 올해 젊은 층으로 팀을 구성, 파워와 정교성을 가미한 월등한 실력차로 2위와 무려 20여타나 앞서 승리해 만면에 웃음이 가득했다.

이밖에 충주시선수단은 수영에서 3위, 택견 4위, 그라운드골프6위, 게이트볼 6위, 사격 9위를 차지하는 등 순조로운 출발로 종합우승을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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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 나경원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부위원장 인터뷰

[충북일보] ◇취임 두 달이 지났다. 그동안의 소회 말씀해 달라 2016년 국회 저출산고령사화특귀 위원장을 하면서 출산율 제고와 고령화 정책에 집중했다. 지난 6년간 대한민국 인구구조는 역피라미드로 갈 수밖에 없는 흐름이다. 2025년 초고령 사회 진입에 따른 인구 위기를 기회로 만들기 위해서는 큰 틀에서의 인구미래전략이 필요하다. 취임 후 위원회가 해온 일을 살펴보고 관계부처, 관련 전문가, 지자체, 종교계, 경제단체 등 각계각층과 의견을 나눴는데 아직 연계와 협력이 부족하다. 위원회가 정책을 사전에 제안하고 부처 간 조정 역할을 강화해 인구정책 추진에 매진할 계획이다. ◇인구정책 컨트롤타워로서 위원회의 인구미래전략 비전과 방향은 현재 극심한 저출산과 고령화로 인구구조가 크게 변화하고 있다. 위원회는 피할 수 없는 초고령사회를 대비하는 '미래 100년 준비'를 시작한다. 인구구조에 영향을 받는 산업, 교육, 국방, 지역 등 전 분야의 준비를 통해 사회구성원 모두 행복하게 살 수 있는 탄탄한 미래를 설계하고자 한다. 인구구조 변화를 완화하기 위해 출산율 제고는 반드시 필요하다. 새해에는 '2023년 응애! 응애! 응애!' 구호를 펼친다. 젊은 세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