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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여성생활체육 강좌 인기

배드민턴, 수영, 테니스, 볼링, 등산, 다이어트교실 등

  • 웹출고시간2011.06.09 18:52:07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충주시생활체육회(회장 심흥섭)가 충주지역 여성을 대상으로 한 여성생활체육 강좌가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지난 3월부터 배드민턴, 수영, 테니스, 볼링, 등산, 다이어트교실 등 총 6종목에 걸쳐 시작된 여성생활체육강좌는 생활체육회 소속 전문지도자의 지도를 통하여 초보자도 쉽게 운동에 접근 할 수 있도록 운영, 매 회 모집인원이 선착순 조기 마감돼 그 인기를 실감하게 한다.

충주시생활체육회는 여성생활체육강좌를 비롯, 어르신을 위한 체조교실, 소외계층 프로그램, 방과 후 아동체육활동지원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하여 모든 시민이 '1인 1종목 갖기 운동' 분위기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cb21.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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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