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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1.06.08 16:34:51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한국자유총연맹 충북지부 유봉기(64·삼보종합건설㈜ 대표) 회장이 국민훈장을 수상한다.

유 회장은 9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리는 '한국자유총연맹 창립 57주년기념 자유의 날 제정 선포식'에서 국민훈장을 받는다.

대국민 호국안보사업과 청소년민주시민교육 등을 통해 자유수호의지 확산 및 선진사회 건설에 앞장서 온 공이다.

또 어머니포순이 봉사단을 통한 동네행복지킴이 사업, 구제역 지구촌 재난구조단 운영 등 지역과 함께하는 국민운동단체 상을 보였다.

임기 중에 증평군지회를 결성하는 등 지방조직을 확충, 연맹 발전에도 기여했다는 평을 받았다.

유 회장은 "당연한 일을 했을 뿐인데 과분한 상을 받게 돼 송구스럽다"면서도 "앞으로도 자유민주주의를 옹호하고 발전하기 위한 활동을 더욱 넓혀나가겠다"고 말했다.

/ 임장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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