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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민선 5기 1천208억 투자협약 성과

이달 중 KT 등과 체결… 380명 새 일자리

  • 웹출고시간2011.06.08 21:05:08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청주시는 민선 5기 출범 후 대원다이캐스트공업 등 8개 기업 1천208억원의 투자협약을 이끌어냈다고 8일 밝혔다.

지난 1월 대원다이캐스트공업, 테크노시스와의 투자협약을 시작으로 3월 세중테크노밸리 지식산업센터 입주업체인 스틱스, 신화아이티, 동명전기공업, 뉴텍코리아 등 4곳과 협약을 했다. 5월에는 LS산전, 한국쏠라케이블 등과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이들 기업의 투자금액은 1천208억원, 고용창출 규모는 1천21명이다.

시는 이달 중 국내외 유무선 통신 및 정보서비스산업 선두 주자인 KT, 가격비교 쇼핑검색 전문 포털 업체인'다나와'와 투자협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이들 업체가 투자협약을 하면 380명의 신규 일자리가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 임장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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