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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동철 충북대 총장=오후 1시 청주 상당공원에서 열리는 ‘충북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 희망 2008, 나눔 캠페인 출범식’ 참석.
△이종배 충북도 행정부지사=오후 2시 도청 소회의실에서 열리는 ‘도시계획위원회’ 주재.
△김재욱 청원군수=오후 4시 군청 기획감사실에서 열리는 ‘자체평가중간보고회’ 참석.
△권태영 청주보훈지청장=오후 3시 생존 독립유공자 임병철 지사를 방문해 위문품 전달.
△남성옥 농협 충북지역본부 신용부본부장=오전 7시 라마다플라자 청주호텔에서 열리는 ‘충북경제포럼 월례회’ 참석.

△김호복 충주시장=오후 3시 여성회관 소회의실에서 열리는 2007 충주학사 입사생 퇴사식 참석.
△엄재창 단양군의회 의장=오전 11시 단양군의회에서 열리는 171회 제2차 단양군의회 정례회 주재.
△김재갑 제천부시장=오전 11시 30분 서울 노원구 롯데백화점 앞에서 열리는 금강산 제천사과 서울 판촉행사 참석.

△유영훈 진천군수= 오전 11시 군청소회의실에서 개최되는 2007년 2차 지역정보화 촉진협의회 참석.
△홍성열 증평군의회의장=오전 11시 증평군노인회 사무실 방문 겨울철 경로당 관리실태 점검.

△이향래 보은군수=오전 10시 보은군의회본회의장에서 열리는 195회 보은군의회 본회의 참석.
△한용택 옥천군수=오전 10시 30분 이원면 용방리 우암송시열 탄생 400주년 숭모제와 하반기 회계직 공무원 직무교육 참석.
△안중기 영동부군수=오전 8시 30분 부군수실에서 열리는 업무추진협의회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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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기업 돋보기 1. 이을성 SSG에너텍 대표

[충북일보] 건물에 발생하는 화재는 곧 인명 피해로 이어진다. 최근 대전 한국타이어 공장의 대형 화재가 발생했다. 대량의 타이어가 타며 가연 물질이 나온 것도 화재 진압 어려움의 원인이었지만 공장의 조립식 샌드위치 패널 구조도 한몫을 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같은 대형 화재 발생 시 피해를 키우는 요인으로 꼽혀 온 가연성 건축자재 사용 제한 건축법 개정안이 지난해 2월 11일 본격 시행됐다. 개정안에 따라 건축물 내·외부의 마감재와 단열재, 복합자재 심재 모두 화재 안전성 확보가 의무화됐다. 강화된 법 개정으로 준불연·불연 건축자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충북도내 선도적인 제품 개발로 앞서나가는 기업이 있다. 충북 청주시 흥덕구 강내면에 위치한 ㈜SSG에너텍은 안전하고 친환경적인 고효율의 건축자재를 개발·제조하는 종합건축자재 전문기업이다. 특히 주력 제품인 'IP패널(Insulation Panel: 동적내진설계용 준불연단열일체형 패널)'은 마감재와 단열재를 일체화한 외단열 마감 패널이다. 이을성(59) SSG에너텍 대표는 "단열·내진·준불연 세 가지 성능을 충족하면서 일체화된 단열·마감재는 SSG에너텍이 유일하다고 말할 수 있다"고 자신있게 말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