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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하동으로 1년 전 이사 온 사람이다.

부모산자락 밑에 아파트가 위치해있어 공기하나는 좋을 거라고 생각했지만 몇 달 전부터 이상한 냄새가 났다.

쓰레기 썩는 냄새인지 그 쓰레기를 태우는 냄새인지… 요즘 날씨가 추워 베란다 문을 꼭 닫지만 환기시키거나 밖에 출입할 땐 역겨운 냄새 때문에 집을 떠나고 싶다.

도대체 왜 청주시에 쓰레기 매립장이 설치되었는지 궁금하다. 할 수 없이 설치되었다면 그 심각한 냄새제거 관리 소홀에 대해 정말 묻고 싶다.

일시적인 냄새라면 참고 참겠지만 평생 행복하게 살아야할 주거공간에 보이지 않는 것에 피해가 슬프다.


박복희 / 청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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