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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지역 자동차세 연납차량 급증

올해 5만9천714건… 전년 比 39↑

  • 웹출고시간2011.06.06 16:53:48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자동차세를 선납할 경우 전체 세액의 일정 비율을 감면해주는 자동차세 '연납제' 이용 주민이 급증했다.

6일 청주시에 따르면 올해 자동차세 연납 차량은 5만9천714건으로 지난해 4만5천209건 보다 1만4천505건(39%) 늘었다.

연납액도 지난해 120억2천만원에서 올해 167억5천만원으로 47억3천만원(24.3%) 증가했다.

경기침체 등의 영향으로 한 푼이라도 가계 부담을 줄이려는 차량 소유주들이 연납제를 선호하기 때문으로 시는 분석했다.

한편, 시는 이달 1일 기준 1기분 자동차세 22만9천15건, 336억8천만원을 부과했다. 납기는 15일부터 이달 말까지다.

/ 임장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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