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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1.06.01 17:02:13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1일 단양 대명리조트에서 '뉴새마을운동과 함께하는 충북운동' 연찬회가 열리고 있다.

새마을지도자충청북도협의회(회장 최주영)와 충청북도새마을부녀회(회장 이영희)는 1일부터 2일까지 단양 대명리조트에서 도내 읍면동 남녀 핵심새마을지도자 350명이 참석한 가운데 '뉴새마을운동과 함께하는 충북운동' 정착을 위한 연찬회를 진행한다.

이 기간 이재창 새마을운동중앙회장의 '뉴새마을운동의 정착', 이시종 도지사의 '함께하는 충북운동', 김남수 충청북도새마을회장의 '현대인과 웰빙한방', 노용균 국가발전미래교육협의회 교수의 '국가안보와 나라사랑', 이보규 21C사회발전연구소장의 '나라품격을 높이는 지도자의 리더십' 특강이 이뤄진다.

협의회는 이번 연찬을 통해 근면·자조·협동의 새마을 정신을 변화·도전·창조의 뉴새마을운동으로 승화·발전시킬 계획이다.

/ 임장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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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 제천 공교육의 수장인 김명철 교육장이 취임 100일을 맞았다. 김 교육장은 인터뷰 내내 제천 의병을 시대정신과 현대사회 시민의식으로 재해석하고 이를 바탕으로 학생 교육 활동을 전개하는 모습에서 온고지신에 바탕을 둔 그의 교육 철학에 주목하게 됐다. 특히 짧은 시간 임에도 시내 초·중·고 모든 학교는 물론 여러 교육기관을 방문하고 대화를 나누는 모습에서 활동하는 교육 현장 행정가로서의 투철함을 보였다. 김명철 제천교육장으로부터 교육 철학과 역점 교육 활동, 제천교육의 발전 과제에 관해 들어봤다. ◇취임 100일을 맞았다. 소감은. "20여 년을 중3, 고3 담임 교사로서 입시지도에 최선을 다했고 역사 교사로 수업과 더불어 지역사 연구에 남다른 관심과 애정을 쏟았다. 그 활동이 방송에 나기도 했고 지금도 신문에 역사 칼럼을 쓰고 있다. 정년 1년을 남기고 제천교육장으로 임명받아 영광스러운 마음과 함께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 지난 9월 처음 부임할 당시에 지역사회의 큰 우려와 걱정들이 있었으나 그런 만큼 더 열심히 학교 현장을 방문해서 문제점을 파악하고 해결점을 찾기 위해 노력했다. 1년을 10년처럼 생각하고 열심히 노력하자는 마음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