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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1.05.31 18:20:32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청주보훈지청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다양한 애국심 고취 행사를 연다.

보훈지청은 6월1~10일을 '추모의 기간', 6월11~20일을 '감사의 기간', 6월21~30일을 '화합과 단결의 기간'으로 정했다.

6월 한 달 동안 '나라사랑 큰 나무' 배지 달기 운동을 펼친다. 5일에는 청주 철당간 광장에서 '시민과 함께하는 현충일 나라사랑 분위기 조성 거리캠페인'을 열 계획이다.

6일 청주 충혼탑 광장에서는 청주시 주관으로 '56회 현충일 추념식이 열린다. 15~17일 청주청소년광장에서는 '6·25 및 베트남전쟁 사진전시회'가 개최된다.

25일 청주시민회관에서는 '61주년 6·25전쟁 기념식'과 함께 '6·25전쟁 체험 전투식량 시식회'가 마련된다.

29일에는 '2011년 호국보훈의 달 포상 전수식'이 청주보훈지청에서 열린다. 또 6월 동안 도내 7개 초·중교 학생들에게 6·25참전유공자가 직접 전쟁체험 내용을 생생하게 들려주는 특강이 진행된다.

청주보훈지청 관계자는 "도민들이 한마음으로 화합하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 임장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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