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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1.05.31 14:44:57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관내 13개 생활체조 교실이 참가, 열띤 경연을 펼친 이번 대회에서 영진아파트교실팀(회장 김진숙)이 우승, 삼성아파트교실팀(회장 강경분)이 준우승, 힐스케이트아파트 교실팀(회장 김옥춘)이 3위를 차지했다.

또 화합상은 아이파크 교실(회장 우혜진), 단결상은 코오롱 교실(회장 공숙자), 응원상은 체육관 교실(회장 김종연), 질서상은 엘지 교실(회장 이미경)이 차지했다.

충주시생활체육회 심흥섭 회장은 "이번 행사가 생활체육을 통해 보다 활기차고 건강한 사회를 만드는 원동력이 되고 나아가 행복한 충주를 만드는 근간이 될 것"이라며"앞으로도 생활체육을 통해 시민들이 건강과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생활체육 인프라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cb21.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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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