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웹출고시간2011.05.30 13:08:02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천안시는 북면 은지리에 조성한 생태전원마을 택지 10필지(6천230㎡·1천890평)를 분양한다고 30일 밝혔다.

해당 택지는 지난해 10월말 준공한 30필지 중 계약이 취소되거나 미분양된 것들이다. 가구 별 평균 분양면적(공용시설용 포함)은 623㎡(189평),예정가격은 1억3천500만원(평당 71만4천원) 선이다. 은지지구 생태전원마을은 북면 은지리 산 13 일대에 총 4만794㎡(1만2천362평) 규모로 조성됐다. 용도 별 조성 비율은 △택지 40%(30필지·1만6천467㎡) △공원 44% (1만8천123㎡) △도로 14%(5천541㎡) △마을회관 1%(595㎡) △주차장 0.2%(68㎡)등이다.☏521-5546∼7
클릭하면 확대이미지를 볼 수 있습니다.

은지생태전원마을 조감도.

ⓒ 천안시
배너
배너
배너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윤현우 충북도체육회장, "재정 자율화 최우선 과제"

[충북일보] 윤현우 충북도체육회장은 "도체육회의 자립을 위해서는 재정자율화가 최우선 과제"라고 밝혔다. 윤 회장은 9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지난 3년 간 민선 초대 도체육회장을 지내며 느낀 가장 시급한 일로 '재정자율화'를 꼽았다. "지난 2019년 민선 체육회장시대가 열렸음에도 그동안에는 각 사업마다 충북지사나 충북도에 예산 배정을 사정해야하는 상황이 이어져왔다"는 것이 윤 회장은 설명이다. 윤 회장이 '재정자율화'를 주창하는 이유는 충북지역 각 경기선수단의 경기력 하락을 우려해서다. 도체육회가 자체적으로 중장기 사업을 계획하고 예산을 집행할 수 없다보니 단순 행사성 예산만 도의 지원을 받아 운영되고 있는 형국이기 때문이다. 그렇다보니 선수단을 새로 창단한다거나 유망선수 육성을 위한 인프라 마련 등은 요원할 수 밖에 없다. 실제로 지난달 울산에서 열린 103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충북은 종합순위 6위를 목표로 했지만 대구에게 자리를 내주며 7위에 그쳤다. 이같은 배경에는 체육회의 예산차이와 선수풀의 부족 등이 주요했다는 것이 윤 회장의 시각이다. 현재 충북도체육회에 한 해에 지원되는 예산은 110억 원으로, 올해 초 기준 전국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