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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1.05.29 17:48:58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28일 공군참모장배 스페이스 첼린지 2011이 열린 공군사관학교에서 참가어린이들이 동력비행기를 날리고 있다.

ⓒ 공군사관학교 제공
국내 최대의 항공우주과학 행사인 '33회 공군참모총장배 Space Challenge(스페이스 챌린지) 2011' 본선대회가 28일 공군사관학교에서 열렸다.

미래의 희망인 청소년들에게 하늘과 우주에 대한 꿈을 심어주기 위해 마련된 이번 대회에는 선수와 관람객 6만여명이 참가했다.

전국 15개 지역 예선대회에서 평균 7대1의 경쟁을 뚫고 본선대회에 진출한 1천870여 명의 초·중·고등학생들은 각 부문(자유비행 글라이더 및 고무동력기, 물로켓, 동력비행)에서 열띤 기량을 겨뤘다.

자유비행·물로켓·동력비행 등 각 부문의 금·은·동 수상자들에게는 공군참모총장상과 함께 부상이 주어졌다. 자유비행과 물로켓 부문 지도교사상 수상자에게는 교육과학기술부장관상이 수여됐다.

/ 임장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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