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웹출고시간2011.05.24 14:38:45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금산군 추부 깻잎으로 만든 김치.

금산군 추부면 특산물인 깻잎(일명 추부깻잎)이 서울 가락시장에 처음 진출했다.

24일 금산군에 따르면 우수농산물관리제도(GAP) 인증을 받은 추부깻잎이 이달 중순부터 서울 가락시장에 납품되고 있다. 이날까지 납품된 물량은 2t이고, 상자(2㎏)당 납품가격은 일반깻잎(1만5천원)보다 2천원(13%) 비싼 1만7천원이다.

지난해 금산군내에서는 추부면을 중심으로 2천40농가가 237ha(71만1천평)에서 깻잎을 재배,총 328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이 가운데 GAP 인증을 받은 깻잎은 198농가(43㏊)에서 재배한다.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