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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1.05.18 10:56:21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충청북도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이 친환경 채소를 심은 텃밭 상자를 만들고 있다.

충청북도새마을부녀회(회장 이영희)는 이달부터 오는 11월까지 '녹색생활 체험 1천상자 텃밭 가꾸기'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건물 옥상과 베란다 등 자투리 공간에 채소를 심어 저탄소 녹색사회에 일조하는 것은 물론 단절된 지역공동체를 회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새마을부녀회는 적근대 등을 심은 미니 텃밭 1천상자를 각 시·군새마을부녀회를 통해 희망 주민들과 복지시설에 나눠주고 있다.

이 회장은 "자녀들의 생태환경 교육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며 "꾸준히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 임장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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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원호 충북지방변호사회 회장 인터뷰

[충북일보] "충북지방변호사회는 청주가정법원 유치 추진 활동에 끝까지 함께 하겠습니다." 양원호(60) 충북지방변호사회 신임 회장이 자신의 포부를 밝혔다. 양 신임 회장은 '청주가정법원 유치 추진 활동'을 올해 주요 역점 사업으로 꼽았다. 그는 "이전 집행부부터 청주가정법원 유치 활동을 시행해 왔는데 잘 안됐었다"며 "가정법원이 설치가 되지 않은 곳이 전북과 충북, 강원 그리고 제주 등이 있는데 특히 전북과 긴밀히 협의하면서 공동 대응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현재 가정법원 유치추진위원회가 구성돼 가정법원 유치를 위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며 충북도와 지방의회, 시민단체, 학계 등 각계각층이 힘을 합해 총력전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매년 충북지방변호사회에서 실시하는 '법관 평가 하위법관 공개' 질문에 대해선 양 신임 회장은 "법관 평가의 목적은 재판이 더욱 공정하게 진행돼 국민의 신뢰를 회복하기 위한 것이지 어느 법관을 모욕하거나 비판하기 위해 법관 평가를 만든 것이 아니다"라고 답했다. 또 "법관에 대한 평가 자료는 대법원과 각 지방법원 법원장에게 전달하고 있다"며 "당분간 하위법관을 평가받은 법관들을 공개하진 않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