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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1.05.17 20:38:47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박주영(26,AS모나코)이 품절남 대열에 들어선다.

한국 축구대표팀의 주장 박주영이 오는 6월 12일 쉐라톤 워커힐 비스타홀에서 한살 많은 미모의 재원 정유정(27)씨와 결혼식을 올린다.

박주영과 정유정씨는 지난 2004년 캠퍼스 커플로 만나 7년간 열애 끝에 결실을 맺게 됐다. 신부 정유정씨는 고려대학교 정치학과 출신으로 현재 동 대학원에서 정치학 석사 과정중이다.

박주영은 K리그 FC서울 시절이던 지난 2005년 4월 24일 대전 시티즌전에서 득점 세레머니로 애벌레가 그려진 속옷 세레머니를 펼쳤는데 이후 이것이 연인 정유정씨를 향한 것이었다는 사실이 알려져 화제가 되었다.

박주영은 "일반인인 신부와 하객들의 편의를 고려하여 예식을 비공개로 진행하게 됐다"고 알렸다.

기사제공:쿠키뉴스(http://www.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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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길형 충주시장 "부담 없는 시민골프장 추진"

[충북일보] 조길형 충주시장이 공익적 차원에서 시민골프장 조성 계획을 세우고 있다. 코로나19 이후 비싸진 골프장 요금과 관련해 시민들이 골프를 부담 없이 즐길 수 있게 하겠다는 취지인데, 갑론을박이 뜨겁다. 자치단체장으로서 상당히 부담스러울 수 있는 시민골프장 건설 계획을 어떤 계기에서 하게됐는지, 앞으로의 추진과정은 어떻게 진행되는지 여부에 대해 들어보았다. ◇시민골프장을 구상하게 된 계기는. "충주의 창동 시유지와 수안보 옛 스키장 자리에 민간에서 골프장 사업을 해보겠다고 제안이 여럿 들어왔다. '시유지는 소유권 이전', '스키장은 행정적 문제 해소'를 조건으로 걸었는데, 여러 방향으로 고심한 결과 민간에게 넘기기보다 시에서 직접 골프장을 만들어서 시민에게 혜택을 줘야겠다는 결론에 도달했다. 충주에 골프장 많음에도 정작 시민들은 이용할 수가 없는 상황이 안타까웠다." ◇시민골프장 추진 계획은. "아직 많이 진행되지는 않았지만, 오랜 기간의 노력을 들여 전체 과정에 있어서 가장 중요하다 볼 수 있는 시민의 공감을 확보했다. 골프장의 필요성과 대상지에 대해 시민들이 고개를 끄덕여 주셨다. 이제는 사업의 실현가능성 여부를 연구하는 용역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