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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첫마을 2단계아파트 16일 분양가 공개

대전 설명회에서…중도금 무이자 여부도 함께

  • 웹출고시간2011.05.15 14:20:02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1단계 분양이 '대성공'으로 끝나면서 2단계 분양에 대한 정부 공무원과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세종시 첫마을 아파트.

일반인을 대상으로 하는 첫마을 2단계 아파트 마지막 분양 설명회가 LH(토지주택공사) 주관으로 16일 오후 2시부터 대전 컨벤션센터(대전시 유성구 도룡동) 2층 그랜드볼룸홀 대회의실(1천700석 규모)에서 열린다.

특히 이번 설명회에서는 2단계 분양가가 처음 공개된다. LH측은 지난 12일 열린 심사위원회에서 분양가를 이미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부동산 업계에서는 분양가가 84㎡(구 33평)형을 기준으로 3.3㎡(평)당 700만~750만원선에서 결정됐을 것으로 보고 있다.

금융 비용과 건자재 가격 인상,인근 지역 상승률(대전지역 최근 5개월 간 9.1%)등을 감안할 때 지난해말 처음 분양한 1단계(평균 639만원)보다는 비쌀 것이라고 전망한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무이자 할부 중도금 대출 여부도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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