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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송 역세권 투자 맞춤형 오피스텔 '미라클' 등장

생명과학단지 개발 등 입지여건 탁월
선시공 후임대…입주 시기는 7월말

  • 웹출고시간2011.05.12 19:34:49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오송역세권에 투자 맞춤형 오피스텔인 '미라클오피스텔'이 등장해 관심을 끌고 있다.

오송은 보건의료 6대 국책기관이 이전 완료이고 58개 회사와 연구지원, 생산시설, BT, R&D 및 벤처형 기업들이 입주예정이다.

오는 7월 입주예정인 오송 '미라클오피스텔'. 뛰어난 입지여건과 투자가치로 투자가들로부터 높은 관심을 끌고 있다.

이에 따라 해당 직원들의 아파트 전세 매매, 오피스텔 분양 등 끊임없는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

오송지역 부동산 관계자는 "신도시로 각광받고 있는 지역인데다 오송역세권 주변에 개발 기대감이 확산돼 원룸, 아파트, 오피스텔 등 부동산 투자가치가 지속적으로 상승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이처럼 입지여건이 뛰어난 오송에 들어서는 '미라클 오피스텔은' 오송역 최초의 소형 오피스텔로 상업지역내 '명품오피스텔'로 통한다.

명품오피스텔이라는 프리미엄에 걸맞게 임대수요가 넘치고 투자수익도 높다.

오피스텔 근처에 KTX 오송역을 비롯해 오송 생명과단지(기업체, 대학, 연구소, 국책기관), 오창 과학단지, 세종시, 대덕 연구 개발특구가 인접해 있기 때문이다.

또 제2의 오송 생명과학단지가 개발될 예정이어서 투자가치는 한층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입지여건은 이뿐이 아니다.

오송과 행정복합도시를 연결하는 고속화 도로와 청주 IC~공항간의 고속화도로 역시 곧 개통예정이다.

청주국제공항까지는 25분, 세종행복도시까지는 15분, 경부IC는 10분, 중부IC는 20여분밖에 걸리지 않는 최적의 접근성을 확보하고 있다.

서울에서도 KTX로 약 40분밖에 소요되지 않는 등 최상의 교통 환경을 누리고 있다.

미라클 오피스텔은 전용면적이 약 75%로 높으며, 각 다른 평형의 A타입부터 D타입까지의 넓은 선택폭을 갖추고 있다.

무엇보다도 진도 6이상의 지진에 견딜 수 있도록 내진설계가 돼 있다.

또 풀 옵션으로 드럼세탁기, 빌트인 냉장고, 에어컨, LCD TV, 붙박이장 등이 있으며 칼라비디오폰, 주차타워, 경비 시스템, 출입구카드키, CCTV 작동으로 편의시설들이 완벽하게 마련돼 있다.

미라클 오피스텔은 4월 중 분양가 오픈 진행 중이며, 선시공 후임대로, 입주 시기는 7월말 예정이다.

/김정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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