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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종 충북지사=오전 11시 옥천군 옥천읍 교동리에서 열리는 고 육영수 여사 생가복원 준공식 참석. 오후 2시 충북도의회 본회의장에서 열리는 300회 임시회 개회식 참석.

△우건도 충주시장=오전 10시·면사무소 및 앙성초 도화관에서 열리는 앙성면 순방 및 경로잔치 참석

△최명현 제천시장=오전10시 제천향교에서 열리는 제천향교 춘계 석전대제 참석.

△김동성 단양군수=오전10시 단양향교에서 열리는 공기 2562년 춘기 석전대제 참석.

△신연택 증평군 경제과장=오전 9시 30분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안전 및 보건대책교육 참석

△유영훈 진천군수=11일 오후 4시 진천읍 읍내리 진천군민회관에서 열리는 제92회 생거진천 혁신대학에 참석.

△임각수 괴산 군수=오전 10시 개심사에서 열리는 부처님 오신 날 봉축 행사 참석
오전 11시 남용사에서 열리는 부처님 오신 날 봉축 법요식 행사 참석

△이상헌 음성부군수= 오전 11시 금왕농협 북부지점에서 열리는 금왕읍 어버이의 날 행사 참석

△정상혁 보은군수=오전 11시 보은경찰서에서 열리는 '보은회' 에 참석.

△김영만 옥천군수=오전 10시 부처님 오신날 관내 사찰을 방문하고 관계자들을 격려.
11시 옥천읍 교동리 육영수여사 생가 복원식과 오후에는 주민과의 대화에 참석.

△정구복 영동군수=오전 10시 영동대학교 체육관에서 열리는 2011 노인대학 현장학습 및 경로잔치에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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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현우 충북도체육회장, "재정 자율화 최우선 과제"

[충북일보] 윤현우 충북도체육회장은 "도체육회의 자립을 위해서는 재정자율화가 최우선 과제"라고 밝혔다. 윤 회장은 9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지난 3년 간 민선 초대 도체육회장을 지내며 느낀 가장 시급한 일로 '재정자율화'를 꼽았다. "지난 2019년 민선 체육회장시대가 열렸음에도 그동안에는 각 사업마다 충북지사나 충북도에 예산 배정을 사정해야하는 상황이 이어져왔다"는 것이 윤 회장은 설명이다. 윤 회장이 '재정자율화'를 주창하는 이유는 충북지역 각 경기선수단의 경기력 하락을 우려해서다. 도체육회가 자체적으로 중장기 사업을 계획하고 예산을 집행할 수 없다보니 단순 행사성 예산만 도의 지원을 받아 운영되고 있는 형국이기 때문이다. 그렇다보니 선수단을 새로 창단한다거나 유망선수 육성을 위한 인프라 마련 등은 요원할 수 밖에 없다. 실제로 지난달 울산에서 열린 103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충북은 종합순위 6위를 목표로 했지만 대구에게 자리를 내주며 7위에 그쳤다. 이같은 배경에는 체육회의 예산차이와 선수풀의 부족 등이 주요했다는 것이 윤 회장의 시각이다. 현재 충북도체육회에 한 해에 지원되는 예산은 110억 원으로, 올해 초 기준 전국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