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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1.05.08 13:22:57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로타리클럽 22년차 지구대회가 충주에서 열렸다.

국제로타리 3740지구(총재 주상면)가 7일과 8일 2틀 동안 충주그랜드관광호텔과 호암체육관에서 우건도 충주시장과 형제클럽인 대만 3510지구 총재(葉鐸雄)단 및 2천여명의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2010-11회기 지구대회를 개최했다.

국제로타리 3740지구는 주상면 총재 및 3천여명의 회원들은 세계평화와 소아마비 박멸을 달성하기 위하여 지난 1년 동안 끊임없이 노력하였다.

금회기 에도 세계구호봉사및 의료봉사를 참여했으며 또한 주 총재의 역점사업 중 하나인 지구환경의 날을 제정하여 매월 둘째 주 일요일마다 충북전지역 로타리안들이 각 지역의 쓰레기를 줍고 수자원보호행사등을 실시하여 어느 단체보다 환경보호활동에 앞장서왔다.

또한 재단 기부를 통하여 2억5천300만원으로 차량기증및 보청기등 각 시설에 필요한 물품 등을 전달하여 우리 로타리안들의 따뜻한 손길이 필요한 곳에 온정을 베풀었다.

이날 열린 지구대회는 한회기동안의 로타리 발전과 시행할 과제를 연구하여 실마리를 풀어가는 교육의 장이며, 지난 1년을 되돌아보며 친교와 우정을 나누고 성공적인 클럽을 선정하여 표창하며 격려하는 축제의 장으로 로타리 최고의 상인 초아의 봉사상은 이규학 한국로타리청소년연합 이사장이 수상 했으며 처음으로 제정된 참봉사인상이 수여됐다.

또한 우수한 인터랙트 지도교사및 학생들에게도 표창이 수여됐다.

국제로타리 3740지구에서는 회기동안 충북지역 각 클럽에서 대학교, 고등학교 학생들에게 3억 4천60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했으며 이날 주 총재는 개인출연금으로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1천500만원을 기증했다.

이어 2부 행사는 축하공연 및 경품추첨으로 즐겁고 신나는 하루를 보냈다.

충주/김성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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