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웹출고시간2011.05.04 17:32:53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청주시의회(의장 연철흠)는 오는 9일부터 16일까지 8일간의 일정으로 302회 임시회를 개회한다.

첫째 날인 9일에는 1차 본회의를 열고 회기 결정의 건과 시장 및 관계공무원 출석요구의 건, 재벌유통업체 영업시간 단축과 의무 휴일제 촉구 결의안 채택의 건을 의결하게 된다.

11일부터 12일까지 2일간은 각 상임위원회별로 의안을 심사하고 현장 활동을 병행할 계획이다.

각 상임위원회 주요 처리 안건은 △청주시 행정기구 설치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청주시 인력관리센터 설치 및 운영조례전부개정조례안 △청주시 목련공원관리조례일부개정조례안 등이다.

13일에는 2차 본회의를 열고 집행기관 간부 공무원을 출석시킨 가운데 시정에 관한 질문을 한다. 회기 마지막 날인 16일는 3차 본회의를 열고 각 상임위원회에서 부의한 안건을 의결할 예정이다.

/ 임장규기자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정재황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장 인터뷰

[충북일보]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이 올해 창립 10주년을 맞았다. 우리나라 바이오산업의 메카인 충북 오송에 둥지를 튼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은 지난 10년간 산업단지 기업지원과 R&D, 인력 양성이라는 목표달성을 위해 쉼없이 달려왔다. 지금까지의 성과를 토대로 제2의 도약을 앞둔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이 구상하는 미래를 정재황(54) 원장을 통해 들어봤다. 지난 2월 취임한 정 원장은 충북대 수의학 석사와 박사 출신으로 한국화학시험연구원 선임연구원, 충북도립대 기획협력처장을 역임했고, 현재 바이오국제협력연구소장, 충북도립대 바이오생명의약과 교수로 재직하는 등 충북의 대표적인 바이오 분야 전문가다. -먼저 바이오융합원에 대한 소개와 함께 창립 10주년 소감을 말씀해 달라.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이하 바이오융합원)은 산업단지 기업지원과 R&D, 인력양성이융합된 산학협력 수행을 위해 2012년 6월에 설립된 비영리 사단법인이다. 바이오헬스 분야 산·학·연 간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혁신적인 창업 생태계 조성과 기업성장 지원, 현장 맞춤형 전문인력 양성 등의 다양한 사업을 지원하고 있다. 개인적으로는 그동안 충북 바이오헬스산업 발전을 위한 다양한 정부 재정지원 사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