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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1.04.30 00:11:50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제17회 충청북도 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이사장 원유찬) 가족 체육대회가 1일 오전10시 증평 보강천 체육공원에서 홍재형 국회부의장, 노영민 국회의원, 홍성열 증평군수, 김재룡 증평군의회의장을 비롯한 기관단체장과 회원 및 가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카포스 충청북도조합이 주관하고 증평지회(지회장 홍상혁)가 주최한 이날 대회는 자동차 사용자의 안전성 확보를 최우선으로 도모하고, 한국의 정비문화 창달을 위해 주도적 역할을 수행 할 것을 다짐하는 결의문 낭독이 있었다.

이어 도내 시군 지회별로 △족구 △남여 400M 계주 △남여단체줄넘기 △승부차기 △2인 삼각 달리기△훌라후프 돌리기 등 경기를 펼치면서 조합원 상호 간 친목과 화합을 다지는 계기가 됐다.

증평 / 조항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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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