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웹출고시간2011.04.28 17:36:24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고국 대중교통이용 및 전통시장보기 체험에 나선 사할린영주귀국 주민들이 유적지 앞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청원군노인복지관(관장 이수한 신부)는 28일 사할린영주귀국 주민 40여명을 대상으로 고국 대중교통이용 및 전통시장보기 체험행사를 했다.

이번 행사는 코레일 청주관리역 사랑봉사회(회장 이신호)와 한국공항공사 청주지부(지사장 성종석)의 지원으로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청주역에서 제천역까지 기차로 이동, 제천 청풍문화재단지를 관람한 뒤 장외나루에서 유람선을 탔다. 또 재래시장상품권으로 제천 역전시장에서 전통시장 장보기 체험을 했다.

이어 도착한 청주공항에서는 러시아 사할린편 등 항공기 이용 방법을 익혔다.

/ 임장규기자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정재황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장 인터뷰

[충북일보]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이 올해 창립 10주년을 맞았다. 우리나라 바이오산업의 메카인 충북 오송에 둥지를 튼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은 지난 10년간 산업단지 기업지원과 R&D, 인력 양성이라는 목표달성을 위해 쉼없이 달려왔다. 지금까지의 성과를 토대로 제2의 도약을 앞둔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이 구상하는 미래를 정재황(54) 원장을 통해 들어봤다. 지난 2월 취임한 정 원장은 충북대 수의학 석사와 박사 출신으로 한국화학시험연구원 선임연구원, 충북도립대 기획협력처장을 역임했고, 현재 바이오국제협력연구소장, 충북도립대 바이오생명의약과 교수로 재직하는 등 충북의 대표적인 바이오 분야 전문가다. -먼저 바이오융합원에 대한 소개와 함께 창립 10주년 소감을 말씀해 달라.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이하 바이오융합원)은 산업단지 기업지원과 R&D, 인력양성이융합된 산학협력 수행을 위해 2012년 6월에 설립된 비영리 사단법인이다. 바이오헬스 분야 산·학·연 간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혁신적인 창업 생태계 조성과 기업성장 지원, 현장 맞춤형 전문인력 양성 등의 다양한 사업을 지원하고 있다. 개인적으로는 그동안 충북 바이오헬스산업 발전을 위한 다양한 정부 재정지원 사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