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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1.04.27 18:00:09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삼성전자 디지털프라자 충청지점이 오는 5월2일까지 '직지사랑 대축제'를 전개한다.

청주의 자랑스러운 문화유산인 직지를 홍보하기 위한 이번 이벤트는 청주지역 8개 삼성전자 디지털프라자에서 동시 진행된다.

이 기간 매장을 찾은 고객에게는 직지 관련 사은품이 지급되며, 직지사랑운동에 서명할 경우 1명 당 1천 포인트가 적립된다. 포인트는 세계직지문화협회에 기부된다.

5천명의 참여를 목표로 하고 있는 이번 이벤트에는 현재 2천여명이 동참한 것으로 집계됐다.

삼성전자 충청지점 최성훈 차장은 "지역사회와 밀착된 'Area마케팅'으로 지역민들에게 더욱 다가갈 것"이라고 말했다.

/ 임장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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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