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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1.04.26 20:31:53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프랑스 프로축구 AS모나코에서 뛰고 있는 박주영(26)이 발목 부상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프랑스 스포츠지인 레퀴프는 26일(한국시간) 박주영이 지난 24일 스타드 렌과의 경기에서 발목이 접질리는 부상을 입었다고 밝혔다.

당시 최전방 공격수로 선발 출전한 박주영은 90분간 뛰며 팀의 1-0 승리를 이끌었다. 정확한 부상 정도는 알려지지 않았지만 교체 없이 풀타임을 소화한 점을 감안하면 심각한 수준은 아닌 것으로 보인다.

단순 타박상으로 판정된다면 박주영은 다음달 2일 툴루즈FC전에 나설 공산이 크다. 현재 8승14무10패(승점 38)로 15위를 기록 중인 모나코는 강등권인 18위 캉(9승9무14패·승점 36)의 격차가 크지 않아 박주영이 절실히 필요한 상황이다.

기사제공:뉴시스(http://www.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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