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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1.04.26 20:29:42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아시아의 빌 게이츠'라 불리는 꿈·희망·미래재단 김윤종(62·미국명 스티브 김·사진) 이사장이 청주시민을 만난다.

시는 28일 오후 2시 평생학습관 대강당에서 김 이사장의 초청 특강(22회 청주아카데미)을 연다. '행복을 주도 하는 삶'이란 주제로 진행된다.

김 이사장은 가난한 유년시절을 극복하고 IT업계의 대부로 성장한 인생 스토리를 들려줄 예정이다.

김 이사장은 지난 1993년 미국에서 컴퓨터 네트워킹 시스템 제작 업체인 자일랜(Xylan)을 창업, 연 매출액 3억5천만달러 규모로 성장시켰다.

이후 자신의 회사를 20억 달러에 매각, 아시아계 최고의 억만장자가 됐다. 지난 2007년 한국으로 돌아온 그는 나눔을 실천하는 자선사업가로 활동하고 있다. SYK 글로벌 대표이사와 서울사이버대학교 석좌교수의 직책도 맡고 있다.

/ 임장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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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황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장 인터뷰

[충북일보]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이 올해 창립 10주년을 맞았다. 우리나라 바이오산업의 메카인 충북 오송에 둥지를 튼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은 지난 10년간 산업단지 기업지원과 R&D, 인력 양성이라는 목표달성을 위해 쉼없이 달려왔다. 지금까지의 성과를 토대로 제2의 도약을 앞둔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이 구상하는 미래를 정재황(54) 원장을 통해 들어봤다. 지난 2월 취임한 정 원장은 충북대 수의학 석사와 박사 출신으로 한국화학시험연구원 선임연구원, 충북도립대 기획협력처장을 역임했고, 현재 바이오국제협력연구소장, 충북도립대 바이오생명의약과 교수로 재직하는 등 충북의 대표적인 바이오 분야 전문가다. -먼저 바이오융합원에 대한 소개와 함께 창립 10주년 소감을 말씀해 달라.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이하 바이오융합원)은 산업단지 기업지원과 R&D, 인력양성이융합된 산학협력 수행을 위해 2012년 6월에 설립된 비영리 사단법인이다. 바이오헬스 분야 산·학·연 간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혁신적인 창업 생태계 조성과 기업성장 지원, 현장 맞춤형 전문인력 양성 등의 다양한 사업을 지원하고 있다. 개인적으로는 그동안 충북 바이오헬스산업 발전을 위한 다양한 정부 재정지원 사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