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웹출고시간2011.04.26 16:49:28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충북보건진료소운영협의회(회장 박팔희)정기총회 및 보건진료소 역량강화 교육이 26일오전11시 충주 후렌드리호텔에서 이시종충북도지사와 우건도충주시장, 정태상충주교육장, 안근혁전국보건진료소운영협의회장, 박선미충북보건지료원회장 등 기관단체장과 회원 320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정총에서는 지난해 세입세출에 대한 감사보고와 회무보고,2010년 결산보고,2011년 예산안 심의에 이어 이성두 제2부회장의 '보건진료소 역량강화 교육'이 있었다.

이에앞서 공식행사는 박팔희 회장 인사, 우건도충주시장의 환영사, 이시종충북도지사의 격려사,안근혁 전국협의회장의 축사, 박선미 충북보건진료원회장의 축사가 있었다.

이날 박팔희 회장은 "보건의료 불모지자 취약지인 농어촌에 보건진료소가 설치된지 30년이 되었고, 그동안 여러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보건진료소 운영협의회원들의 노력으로 주민들의 건강을 치키는 파수꾼으로 역할을 해왔다고 자부한다"며"앞으로도 신뢰와 사랑으로 주민들의 건강과 보건복지를 위해 노력하자"고 말했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cb21.net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신년> 나경원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부위원장 인터뷰

[충북일보] ◇취임 두 달이 지났다. 그동안의 소회 말씀해 달라 2016년 국회 저출산고령사화특귀 위원장을 하면서 출산율 제고와 고령화 정책에 집중했다. 지난 6년간 대한민국 인구구조는 역피라미드로 갈 수밖에 없는 흐름이다. 2025년 초고령 사회 진입에 따른 인구 위기를 기회로 만들기 위해서는 큰 틀에서의 인구미래전략이 필요하다. 취임 후 위원회가 해온 일을 살펴보고 관계부처, 관련 전문가, 지자체, 종교계, 경제단체 등 각계각층과 의견을 나눴는데 아직 연계와 협력이 부족하다. 위원회가 정책을 사전에 제안하고 부처 간 조정 역할을 강화해 인구정책 추진에 매진할 계획이다. ◇인구정책 컨트롤타워로서 위원회의 인구미래전략 비전과 방향은 현재 극심한 저출산과 고령화로 인구구조가 크게 변화하고 있다. 위원회는 피할 수 없는 초고령사회를 대비하는 '미래 100년 준비'를 시작한다. 인구구조에 영향을 받는 산업, 교육, 국방, 지역 등 전 분야의 준비를 통해 사회구성원 모두 행복하게 살 수 있는 탄탄한 미래를 설계하고자 한다. 인구구조 변화를 완화하기 위해 출산율 제고는 반드시 필요하다. 새해에는 '2023년 응애! 응애! 응애!' 구호를 펼친다. 젊은 세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