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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1.04.25 20:49:48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청주시가 장애인과 노인 등 사회적 약자를 위한 복지사업에 96억7천700만원을 추가 투자한다.

먼저 장애인복지증진사업에 7억4천만원, 내덕노인복지마을 기능보강사업 등 노인복지사업 사업에 24억원을 추가 지원한다.

저소득 한부모 가족 1천650세대의 중고등학생 교육비와 아동양육비, 저소득 자립기반을 위한 생활안정자금 등도 지원한다.

또 장애인 복지 강화를 위해 만 6세 이상에서 65세 미만의 1급 장애인 600명에게 해피케어 서비스를 지원하고, 19세 미만의 장애아동 중 1∼3급 지체아를 대상으로 장애인보조기기 렌탈서비스를 이달부터 실시한다.

장애인재활치료사업에는 7억3천700만원을 지원한다. 노인돌봄서비스를 950명으로 확대 지원하며, 경로당 465곳에 대한 운영비도 월 7만2천원에서 10만원으로 늘린다고 시는 밝혔다.

/ 임장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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