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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1.04.25 20:54:18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청주시가 소각장 증설, 국도대체우회도로 개설, 공공디자인조성사업, 신생에너지사업, 도시 숲 조성 사업 등 미래성장기반과 녹색수도 기반확충을 위한 2012년 국비예산 확보에 발 벗고 나섰다.

한범덕 시장은 25일 기획재정부 예산실장을 만나 2012년 청주시 현안사업 7개 분야 37건, 2천646억원의 국비지원을 요청했다.

주요 내용은 △청주·청원통합 대비와 폐기물 발생량 증가에 따른 청주권 광역소각시설 증설 사업비 98억원 △국도대체우회도로 사업비 650억원 △태양광 및 지열 설치를 위한 신재생 에너지 사업비 34억원 등이다.

청원군 사업인 오송산업단지의 오폐수 처리를 위한 폐수종말처리장 증설 사업비 71억원도 지원 요청했다.

/ 임장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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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황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장 인터뷰

[충북일보]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이 올해 창립 10주년을 맞았다. 우리나라 바이오산업의 메카인 충북 오송에 둥지를 튼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은 지난 10년간 산업단지 기업지원과 R&D, 인력 양성이라는 목표달성을 위해 쉼없이 달려왔다. 지금까지의 성과를 토대로 제2의 도약을 앞둔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이 구상하는 미래를 정재황(54) 원장을 통해 들어봤다. 지난 2월 취임한 정 원장은 충북대 수의학 석사와 박사 출신으로 한국화학시험연구원 선임연구원, 충북도립대 기획협력처장을 역임했고, 현재 바이오국제협력연구소장, 충북도립대 바이오생명의약과 교수로 재직하는 등 충북의 대표적인 바이오 분야 전문가다. -먼저 바이오융합원에 대한 소개와 함께 창립 10주년 소감을 말씀해 달라.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이하 바이오융합원)은 산업단지 기업지원과 R&D, 인력양성이융합된 산학협력 수행을 위해 2012년 6월에 설립된 비영리 사단법인이다. 바이오헬스 분야 산·학·연 간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혁신적인 창업 생태계 조성과 기업성장 지원, 현장 맞춤형 전문인력 양성 등의 다양한 사업을 지원하고 있다. 개인적으로는 그동안 충북 바이오헬스산업 발전을 위한 다양한 정부 재정지원 사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