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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1.04.24 13:59:36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옥천중학교(교장 한경환) 안재상(3학년) 선수가 22일 남해에서 펼쳐지고 있는 제39회 춘계 전국 중·고등학교 유도연맹전에서 남중부 개인전 1위의 영예를 안았다.

한국 중고유도연맹이 주최한 이번 대회는 중학생과 고등학생부로 나뉘어 26일까지 한국 유도를 이끌어 갈 꿈나무들의 기량을 겨룬다.

21-23일까지 열린 남중부 개인전은 10개 체급 645명이 참가했는데 84명이 참가한 -73kg체급에서 안(-73kg) 선수가 정상에 올랐다.

안 선수는 인천대표선수와 겨룬 준결승에서 허벅다리 되치기로 유효 2개를 획득에 이어 이어 결승에서 맞붙은 서울대표 이위진 선수(-81kg)는 안 선수 체급보다 위 선수로 안뒤축후리기 기술로 유효 1개를 얻어 금메달을 거머줬다.

이번 대회에 참가한 옥천중 유도부 선수 7명은 제40회 충북소년체전(4월8일~9일)에서 1위~3위를 휩쓸었다.

이 중 1위로 입상한 안재상(-73kg)선수를 비롯 김정권 (-81kg), 박병민 (-90kg) 선수가 5월에 개최하는 전국소년체전에 참가할 예정이며 이번 대회를 계기로 안 선수는 전국소년체전을 향한 도전장을 자신있게 내밀게 됐다.

옥천 / 손근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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