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웹출고시간2011.04.20 17:59:28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청주시 상당구 내덕2동이 주민들과 예술을 향유하고 감동을 나눌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한다.

내덕2동(동장 전영철)은 21일과 22일 지역의 뜻있는 예술인들과 지역주민이 함께하는 작은 영화제와 음악회를 잇따라 연다.

21일 오후 7시 열리는 작은 영화제는 청주대 영화과 김경식교수가 제작지원한 영화 'Someday 아이유'와 우수 단편영화 하늘아래 등 4편을 지역주민을 초청해 시사한다.

22일 오후 6시에는 새봄의 향기를 느낄 수 있는 음악회를 청주문화산업진흥재단 영상관에서 개최한다.

이날 공연에서는 성악 앙상블 '콰트로'와 색소폰 앙상블, 레이디 싱어즈가 무대에 올라 봄의 향기를 주제로한 다양한 레퍼토리를 선사한다.

전 동장은 "지역의 예술인,예술대학, 문화진흥재단과 연계해 지역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예술행사를 주기적으로 개최하겠다"고 말했다.

/ 임장규기자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