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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1.04.18 17:24:59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청주시는 2011년 1월1일 기준으로 산정한 개별공시지가 13만6천652필지(상당구 6만1천264필지, 흥덕구 7만5천388필지)에 대한 열람 및 의견 제출을 접수 받는다.

이에 따라 올해 산정된 개별공시지가 표준지 또는 인근토지와 가격 균형을 이루고 있지 않는 이해관계인은 오는 20일부터 5월9일까지 토지소재지 상당ㆍ흥덕구청 민원봉사과에 비치된 의견 제출서에 적정한 의견가격을 기재해 제출하면 된다.

열람은 구청 민원봉사과에 비치된 지가열람부나 청주시 홈페이지(www.cjcity.net) 공시지가 열람 사이트를 통해 할 수 있다.

의견 제출된 토지는 5월 감정평가사의 재검증과 청주시 부동산평가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 결정된다.

/ 임장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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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황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장 인터뷰

[충북일보]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이 올해 창립 10주년을 맞았다. 우리나라 바이오산업의 메카인 충북 오송에 둥지를 튼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은 지난 10년간 산업단지 기업지원과 R&D, 인력 양성이라는 목표달성을 위해 쉼없이 달려왔다. 지금까지의 성과를 토대로 제2의 도약을 앞둔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이 구상하는 미래를 정재황(54) 원장을 통해 들어봤다. 지난 2월 취임한 정 원장은 충북대 수의학 석사와 박사 출신으로 한국화학시험연구원 선임연구원, 충북도립대 기획협력처장을 역임했고, 현재 바이오국제협력연구소장, 충북도립대 바이오생명의약과 교수로 재직하는 등 충북의 대표적인 바이오 분야 전문가다. -먼저 바이오융합원에 대한 소개와 함께 창립 10주년 소감을 말씀해 달라.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이하 바이오융합원)은 산업단지 기업지원과 R&D, 인력양성이융합된 산학협력 수행을 위해 2012년 6월에 설립된 비영리 사단법인이다. 바이오헬스 분야 산·학·연 간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혁신적인 창업 생태계 조성과 기업성장 지원, 현장 맞춤형 전문인력 양성 등의 다양한 사업을 지원하고 있다. 개인적으로는 그동안 충북 바이오헬스산업 발전을 위한 다양한 정부 재정지원 사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