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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1.04.18 16:48:46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청주랜드관리사업소는 다음달 5일 89회 어린이날을 맞아 '가족어울림 한마당 축제'를 연다.

축제는 자연체험행사, 전통문화체험, 예술공연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로 꾸며진다.

민물고기 생태관찰, 자연에너지 교실 등 자연을 느낄 수 있는 자연생태학교와 동물체험, 야간 별자리 천체관측행사 같은 어린이들이 직접 만들고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녹색체험행사도 마련된다.

최근 '세시봉' 열풍으로 통기타 팬이 증가하고 있는 트렌드에 맞춰 청주랜드사업소 직원들로 구성된 음악밴드의 통기타 연주회도 마련된다.

'하늘천따지', '집나가자 꿀꿀꿀' 등 2편의 동극 공연과 코믹가족영화 '꼬마 니콜라'도 무료 감상할 수 있다.

/ 임장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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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황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장 인터뷰

[충북일보]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이 올해 창립 10주년을 맞았다. 우리나라 바이오산업의 메카인 충북 오송에 둥지를 튼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은 지난 10년간 산업단지 기업지원과 R&D, 인력 양성이라는 목표달성을 위해 쉼없이 달려왔다. 지금까지의 성과를 토대로 제2의 도약을 앞둔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이 구상하는 미래를 정재황(54) 원장을 통해 들어봤다. 지난 2월 취임한 정 원장은 충북대 수의학 석사와 박사 출신으로 한국화학시험연구원 선임연구원, 충북도립대 기획협력처장을 역임했고, 현재 바이오국제협력연구소장, 충북도립대 바이오생명의약과 교수로 재직하는 등 충북의 대표적인 바이오 분야 전문가다. -먼저 바이오융합원에 대한 소개와 함께 창립 10주년 소감을 말씀해 달라.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이하 바이오융합원)은 산업단지 기업지원과 R&D, 인력양성이융합된 산학협력 수행을 위해 2012년 6월에 설립된 비영리 사단법인이다. 바이오헬스 분야 산·학·연 간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혁신적인 창업 생태계 조성과 기업성장 지원, 현장 맞춤형 전문인력 양성 등의 다양한 사업을 지원하고 있다. 개인적으로는 그동안 충북 바이오헬스산업 발전을 위한 다양한 정부 재정지원 사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