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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교육과학연구원서 기상사진전

청주기상대 , 19일~24일

  • 웹출고시간2011.04.14 18:38:37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변화무쌍한 기상현상을 사진으로 만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된다.

청주기상대(대장 김남길)는 19일부터 24일까지 충북교육과학연구원 과학전시관에서 '2011 기상사진 전시회'를 연다.

'내손으로 담아낸 우리들의 날씨 이야기'란 주제로 열리는 이번 전시회에는 1월7일부터 2월7일까지 공모한 구름과 무지개, 번개, 눈 같은 특이한 기상현상을 담은 기상사진 입상작 50점이 전시된다. 생활 속에 숨어 있는 신기한 자연현상과 기상과학에 대한 이해와 흥미를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김 대장은 "4월 과학의 달을 맞아 국민들의 기상과학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기상재해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전시회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 임장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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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이 올해 창립 10주년을 맞았다. 우리나라 바이오산업의 메카인 충북 오송에 둥지를 튼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은 지난 10년간 산업단지 기업지원과 R&D, 인력 양성이라는 목표달성을 위해 쉼없이 달려왔다. 지금까지의 성과를 토대로 제2의 도약을 앞둔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이 구상하는 미래를 정재황(54) 원장을 통해 들어봤다. 지난 2월 취임한 정 원장은 충북대 수의학 석사와 박사 출신으로 한국화학시험연구원 선임연구원, 충북도립대 기획협력처장을 역임했고, 현재 바이오국제협력연구소장, 충북도립대 바이오생명의약과 교수로 재직하는 등 충북의 대표적인 바이오 분야 전문가다. -먼저 바이오융합원에 대한 소개와 함께 창립 10주년 소감을 말씀해 달라.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이하 바이오융합원)은 산업단지 기업지원과 R&D, 인력양성이융합된 산학협력 수행을 위해 2012년 6월에 설립된 비영리 사단법인이다. 바이오헬스 분야 산·학·연 간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혁신적인 창업 생태계 조성과 기업성장 지원, 현장 맞춤형 전문인력 양성 등의 다양한 사업을 지원하고 있다. 개인적으로는 그동안 충북 바이오헬스산업 발전을 위한 다양한 정부 재정지원 사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