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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1.04.14 17:56:23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14일 청주시청에서 열린 청주시와 몽골 자브항 우호교류 협약식에서 산지메티브 야담슈런(Sanjmyatav Yadamsuren) 몽골 자브항 도지사(앞줄 왼쪽 네번째)와 한범덕 청주시장 등이 협약서에 서명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청주시와 몽골 자브항이 14일 우호교류 협약을 했다.

한범덕 청주시장과 산지메티브 야담슈런(Sanjmyatav Yadamsuren) 몽골 자브항 도지사, 자브항 공무원 등은 이날 오전 청주시청에서 협약식을 갖고 활발한 우호교류를 약속했다.

양 도시는 호혜평등·공동번영·우의강화 원칙에 의거, 상호교류와 협력을 통해 우호관계를 유지키로 했다.

지난 13일 청주를 방문한 몽골 자브항도 대표단은 15일까지 청주고인쇄박물관, 청주동물원, 국립청주박물관, 문의문화재단지 등을 견학한다.

몽골 자브항은 수도 울란바토르에서 서쪽으로 1천115㎞ 떨어진 도시로, 8만3천㎢(대한민국 면적의 82%) 면적에 10만6천여 명이 살고 있다.

/ 임장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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