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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1.04.10 13:57:34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홍성군 광천읍에 있는 홍성가축시장.

ⓒ 사진제공=충남도
충남도내 7개 가축시장이 문을 닫은지 4개월여만인 오는 11일부터 다시 차례로 문을 연다.

지난 겨울 전국에 만연됐던 구제역이 봄철을 맞아 거의 사라지면서 지난 3일 홍성군을 끝으로 충남도 내 전역에 대한 가축 이동제한 조치가 해제됐기 때문이다.

박영진 충남도 축산과장은 "재개장 이후에도 가축시장을 통한 질병 전파 요인을 최소화하기 위해 출입 차량과 사람에 대해 철저한 소독을 실시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도내 7개 가축시장은 지난해 11월 28일 경북 안동에서 구제역이 발생함에 따라 3일 뒤인 12월 1일부터 휴장에 들어갔다.

가축시장 재개장 일정은 다음과 같다. △11일=홍성,논산 △12일=청양,서산 △13일=공주 △14일=예산 △20일=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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