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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1.04.07 18:16:44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7일 충북 대부분 지방에 비가 내린 가운데 밤부터 짙은 황사가 나타날 것으로 보인다. 사진은 지난 6일 고비사막 남부와 내몽골고원에서 발원한 황사의 실황 및 예상도. (사진=청주기상대 제공)

방사성 비가 그친 뒤 전국에 황사가 나타날 것으로 보인다.

7일 기상청은 "이번 비는 이날 늦은 밤에 중부지방부터 그치겠고, 남부지방과 제주도는 8일 오전까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고 예보했다.

전날 고비사막 남부와 내몽골고원에서 발원한 황사가 저기압을 따라 이동, 먼저 비가 그치는 중부지방부터 영향을 줄 것으로 전망된다.

이번 황사는 8일 오전에 전국으로 확대되겠으며 일부지역에서는 황사가 짙게 나타날 가능성이 높다고 기상청은 전했다.

/ 임장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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