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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1.04.07 15:43:14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화재진압에 공을 세운 박병규(왼쪽)씨가 김종구 청주동부소방서장으로부터 감사패를 전달받고 있다.

청주동부소방서(서장 김종구)는 7일 3층 대회의실에서 화재진압에 공을 세운 박병규(39·보은군 보은읍 발산리)씨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박씨는 지난 2일 오전 3시25분 보은군 보은읍 삼산리 한 건물 앞을 지나던 중 건물에 불을 낸 뒤 도주하는 방화범을 붙잡아 경찰에 인계한 뒤 인근 상수도를 이용, 화재를 초기 진화함으로써 인명·재산피해를 크게 줄인 공이다.

/ 임장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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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황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장 인터뷰

[충북일보]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이 올해 창립 10주년을 맞았다. 우리나라 바이오산업의 메카인 충북 오송에 둥지를 튼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은 지난 10년간 산업단지 기업지원과 R&D, 인력 양성이라는 목표달성을 위해 쉼없이 달려왔다. 지금까지의 성과를 토대로 제2의 도약을 앞둔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이 구상하는 미래를 정재황(54) 원장을 통해 들어봤다. 지난 2월 취임한 정 원장은 충북대 수의학 석사와 박사 출신으로 한국화학시험연구원 선임연구원, 충북도립대 기획협력처장을 역임했고, 현재 바이오국제협력연구소장, 충북도립대 바이오생명의약과 교수로 재직하는 등 충북의 대표적인 바이오 분야 전문가다. -먼저 바이오융합원에 대한 소개와 함께 창립 10주년 소감을 말씀해 달라.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이하 바이오융합원)은 산업단지 기업지원과 R&D, 인력양성이융합된 산학협력 수행을 위해 2012년 6월에 설립된 비영리 사단법인이다. 바이오헬스 분야 산·학·연 간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혁신적인 창업 생태계 조성과 기업성장 지원, 현장 맞춤형 전문인력 양성 등의 다양한 사업을 지원하고 있다. 개인적으로는 그동안 충북 바이오헬스산업 발전을 위한 다양한 정부 재정지원 사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