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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원장애인종합복지관, 10회 장애인식개선 작품 공모전

9일 충북대 연못 일원

  • 웹출고시간2011.04.06 13:18:47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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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원장애인종합복지관이 ‘31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9일오전 9시 충북대 일원에서 장애인식개선 작품공모전을 연다. (사진은 지난해 행사 모습.)

재단법인 청주교구천주교회유지재단 혜원장애인종합복지관이 오는 20일 '31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장애인식개선 작품공모전을 연다.

'아이들의 눈에 비춰진 세상'을 타이틀로 한 이번 전시는 9일 오전 9시 충북대학교 내 연못 일원에서 열린다.

올해로 10회째 열리는 장애인식개선 작품공모전은 청주·청원 초·중·고교 학생을 대상으로 열리며 나와 다른 모습과 언어·행동·환경에서 생활하는 장애인을 친구로 생각하고 이해하는 마음을 심어줌으로써 장애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갖는데 도움이 되도록 하고 있다. (문의 043-295-2505)

/ 김수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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