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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24시간 보육시설 개원

성화동 휴먼시아에 도내 최초

  • 웹출고시간2011.03.28 21:44:33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청주시가 도내 최초로 24시간 보육시설을 개원했다.

시는 28일 흥덕구 성화동에 도내 최초로 24시간 보육시설 '청주시립 성화4 어린이집'을 개원했다고 밝혔다.

사업비 9천만원을 들여 성화동 휴먼시아 주공임대아파트 관리동 1층에 185.5㎡ 규모로 설립된 어린이집은 4개의 보육실과 놀이실, 수면실, 주방 등을 갖췄다. 4명의 보육교사가 0∼5세까지 취학 전 영유아 43명을 보육하게 된다.

운영시간은 오전 7시30분부터 다음날 오전 7시30분까지며, 최대 10명의 아동을 부모 여건에 따라 자율적으로 이용시간을 정해 맡길 수 있다. 야간에는 전담교사 4명이 교대로 보육을 담당하게 된다.

/ 임장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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