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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1.03.28 21:44:27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청주시는 정신지체아 발생을 예방하기 위해 선천성대사이상 검사비를 지원한다.

검사항목은 페닐케톤뇨증, 갑상선기능저하증, 호모시스틴뇨증, 단풍당뇨증, 갈락토스혈증, 선천성부신과형성증 등 6종이다. 희망자는 출산한 산부인과에서 무료로 검사받을 수 있다.

검사결과 갑상선기능저하증 환아에게는 만 18세 미만까지 연간 27만6천원의 진료비가 지급된다.

선천성대사이상질환은 출생 때 유전자 이상에 의한 특정 효소 결핍으로 그 효소에 의해 대사돼야 할 물질이 그대로 신체에 축적되고, 그 축적물로 인해 인체에 기능장애가 나타나는 질환이다.

/ 임장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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