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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1.03.24 10:54:22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영동군은 문화재방재시스템을 구축해 화재 및 수해 등 재난으로부터 소중한 문화유산을 보호키로 했다.

이를 위해 군은 4억5천만원을 투입해 영국사 삼층석탑, 중화사 대웅전, 황간향교에 소화·경보설비를 설치해 화재 및 수해 등 재난사고에 발 빠르게 대응하고 상시 모니터링을 통한 관리감독으로 문화재 보호에 철저를 기한다는 계획이다.

이번에 구축되는 방재시스템은 옥외소화전, 자동화재수신기 및 속보기 등 옥내소화설비와 문화재 주변에 옥외소화설비도 갖추어 화재발생시 초등진화에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문화재의 특성을 고려한 연기감지기 및 불꽃감지기 등 화재를 초기에 모니터 할 수 있는 경보설비를 설치하게 된다.

군 관계자는"현재 사업예산을 조기 집행해 시스템 구축을 위한 설계용역 중에 있으며, 올해 상반기 중으로 사업을 완료해 소중한 문화재를 보호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영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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